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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녹색뉴딜사업 수혜 아직 못받았다"게시글 내용
우리투자증권은 유신이 녹색뉴딜사업의 수혜주임에도 불구 기대감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철환 연구위원은 13일 "유신이 과거 정부의 전체 설계 및 감리용역 발주 물량 중 7%를 수주해왔음을 감안한다면, 녹색뉴딜사업과 관련해 약 1015억원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 같이 평가했다.
그는 또 "동사가 녹색뉴딜사업 관련 수주를 전혀 받지 못하고, 2008년 수준의 실적만을 달성한다고 가정하더라도, 현금성자산 400억원+영업가치의 평가가 740억원 수준으로 현재 시가총액인 711억원을 상회한다"며 "녹색뉴딜사업과 관련한 정확한 수주규모를 예단하기 힘드나, 과거 시장점유율 수준인 7% 수주를 가정한다면, 올해 영업이익은 77~123억원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무차입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영위 사업의 거래 상대방이 정부라는 점은 동사의 경영 및 재무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며 "유신의 수익성 개선과 향후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된다"고 밝혔다.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투자증권 유철환 연구위원은 13일 "유신이 과거 정부의 전체 설계 및 감리용역 발주 물량 중 7%를 수주해왔음을 감안한다면, 녹색뉴딜사업과 관련해 약 1015억원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 같이 평가했다.
그는 또 "동사가 녹색뉴딜사업 관련 수주를 전혀 받지 못하고, 2008년 수준의 실적만을 달성한다고 가정하더라도, 현금성자산 400억원+영업가치의 평가가 740억원 수준으로 현재 시가총액인 711억원을 상회한다"며 "녹색뉴딜사업과 관련한 정확한 수주규모를 예단하기 힘드나, 과거 시장점유율 수준인 7% 수주를 가정한다면, 올해 영업이익은 77~123억원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무차입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영위 사업의 거래 상대방이 정부라는 점은 동사의 경영 및 재무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며 "유신의 수익성 개선과 향후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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