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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랩 임원 출신 홍승창 소프트로럼 부사장 승진

써니전자와 소프트포럼은 여러 가지 면에서 닮았다.

부사장이 안랩에서 근무했었다는 것이다.

써니전자, 앞으로 100% 이상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소프트포럼은 그 이상 올라야 마땅할 것이다.

그 당연한 이유는???

써니전자의 송태종 부사장은 퇴직한 반면, 소프트포럼에 홍승창부사장은 아직 재직 중이다. 이는 엄청난 차이다.

홍승창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IBM의 시스템엔지니어로 IT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정보보안이라는 분야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1995년부터 보안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안컨설팅 분야에서 근무했고, 2003년에는 안철수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연구소 내의 모든 개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외부 컨설팅 비즈니스를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