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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솔루션 업체인 소프트포럼은 LCD장비회사인 두레테크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소프트포럼 관계자는 "지난달 합병평가 외부계약을 체결해 현재 평가가 진행중이나합병일자나 비율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지난 30일 두레테크와 합병비율의 적정성 평가 및 합병평가가 의견서작성을 위해 지성회계법인과 외부평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반기보고서상 소프트포럼의 지분율은 김정실 이사와 두레테크가 각각 17.0%인 136만 34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전 최대주주인 미래산업은 7.51%인 60만 2400주를 보유하고 있고 동원창업투자는 6.94%인 55만 6660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두레테크의 지분율은 김상철 대표이사가 전체지분의 42.5%를 보유하고 있다.김 대표이사는 두레테크의 대표이사이자 소프트포럼의 대표이사이고 소프트포럼의최대주주인 김정실 이사의 남편이다.

한편 올해 1월 27일 미래산업은 보유 소프트포럼 주식 332만 8840주 중 272만 6800주와 경영권을 김정실 매경IBI 사장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90억 1000만원.

 

 

소프트포럼 A0549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27일 09시 03분 데이터    현재가 2,330  시가 2,170  52주 최고   전일비 ▲ 115  고가 2,330  52주 최저   거래량 36,859  저가 2,170  총주식수 8,0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