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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일 아이디스의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하회함에 따라 목표가를 하 향조정하나 4분기에 최고 매출액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 했다. 전통적인 DVR(디지털영상저장장치) 시장의 비수기와 신제품 양산 지연으로 3분 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9.3%와 6.9% 낮추고 목표가도 1만90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내려잡았다. 그러나 계절성 효과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4.7%와 11 .1% 증가한 198억원과 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내년에 다시 고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DVR 시장의 고성장 추세와 아이디스의 확고한 시장지배력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아이디스 (054800) Intelligent Digital Integrated Security 세계 1위의 DVR(디지털 보안감시 장비)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696억	자본총계	774억	자산총계	839	부채총계	64억
누적영업이익	188억	누적순이익	151억	유동부채	60억	고정부채	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5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22.8%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