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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 280원 현금배당 결정게시글 내용
아이디스 현금배당에다가 올해는 실적이 더 클꺼 같은데, 거대벤처 탄생인가요?
아이디스는 9일 주당 280원씩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올해말까지 경찰서가 없는 의왕, 동두천, 하남시 3곳과 치안 취약지역인 경기서남부권 수원, 부천, 안양, 군포, 광명, 안산, 화성, 시흥시 8개시에 차량용 CCTV 342대가 긴급 설치된다.
경기도는 경기도경찰청이 경기서남부지역과 경찰서 미설치 지역의 치안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요청한 CCTV설치 계획을 모두 수용해 이번 3월 임시회에 추경예산으로 136억 8000만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차량용 CCTV 342대가 설치되는 지역은 경기서남부 8개시와 경찰서 미설치 지역인 3개 시 등 총 11개 시 국도와 지방도로이다.
도 자치행정과 오택영 과장은 “도경에서 요청한 674대중 치안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11개 시ㆍ군에 우선적으로 차량용 CCTV를 설치하고 나머지 20개 시ㆍ군 332대의 CCTV도 순차적으로 계획을 세워 설치할 방침”이라며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경기도에 설치되는 CCTV는 당초 1031대에서 1373대로 늘어나게 되며 올 3월까지 도내 31개 시ㆍ군 주택가와 어린이 놀이터, 인적이 드문 방범소외지역에 방범용 CCTV 1031대를 설치ㆍ완료된다.
한편, 현재 도내에 설치된 범죄예방용 CCTV는 모두 4643대며 연말이 되면 범죄예방용 CCTV가 총 6016대로 늘어나 강력범죄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집약형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올해 잇달아 '매출 1000억원 클럽 가입'에 도전장을 던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 벤처기업은 기술력 하나만으로 상품과 시장을 개척해 1000억원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1000억원 클럽 가입이 유망한 대덕특구 기업으로는 전자부품제조 전문업체인 에스알아이텍과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아이디스,위생용품 생산업체인 미래생활 등이다. 지난해에는 골프존과 실리콘웍스가 대덕특구 벤처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1000억원 매출을 달성, 주목을 받았다.
에스알아이텍(대표 주동근)은 전기도금을 이용한 다양한 내외장 테코물을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2005년 도금분야 기술로 4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5000만달러 수출탑도 수상했다. 또 2007년에는 도금품에 대한 제조방법에도 특허를 출원했다.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2003년 376억원의 매출액에서 지난해 930억원을 기록,1000억원 돌파는 시간 문제라는 평가다. 이 회사의 고속 성장 비결은 휴대폰 외장부품 사업에서 정밀 모형트레인 사업,사무용 가구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수익 창출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안 시스템용 디지털 영상저장장치(DVR) 전문기업인 아이디스(대표 김영달)도 2007년 7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뒤 지난해 820억원을 넘겨 1000억원 클럽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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