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
|||||||||||||||||||||||||
|
23일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JF자산운용이 DVR (디지털방식 영상감시 저장장치) 전문 제조업체인 아이디스 지분을 추가 매입한 사실을 금감원에 신고하자 벤처업계에도 인수ㆍ합병(M&A) 바람이 부는 것은 아닌지 염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아이디스의 M&A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JF자산운용이 밝힌 아이디스 주식의 추가 매입분은 10만8512주(1.09%)로 기존 보유 지분인 10.00%와 합치면 11.09%에 달한다.
JF자산운용의 주식 매입에 따라 아이디스 지분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총 38% 정도로 늘어나게 된다. 이 회사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김영달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19.11%다.
이 같은 외국인 지분 증가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에서는 특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증시 전문가들의 시각도 이와 크게 달라 보이진 않는다.
김지산 한화증권 연구원은 "JF자산운용은 오래 전부터 아이디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장내에서 꾸준히 주식을 매입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디스 실적과 주가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아이디스 주가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큰 변동 없이 전일 대비 1.45% 하락한 1만3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