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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의 휴춘래 키워준다 !! ~~~게시글 내용
이제 본격레이스에 접어든
제 2의 휴춘래 아이디스 !!!
심상찮은모습이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
잘 지켜보자 !!!
단!!! 단타나 미수쟁이들은
바이오관련주로 가라 !!
굿~~~~~~~~~~~~~럭 !!^^
외국계 투자기관인 템플턴자산운용과 투자펀드인 템플턴스트래티직 이머징 마켓츠펀드엘디씨, 에프티아이에프템플턴아시아그로스펀드, 프랭클린뮤츄얼 어드바이저즈 등 템플턴 계열 기관들이 보유 주식의 보유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해 공시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템플턴자산운용 등은 코스닥시장의 코다코, 하츠, 아이디스, 코스피시장(옛 거래소시장)의 KT&G, 하이트맥주, 삼성정밀화학, LG생활건강, CJ, SK텔레콤, 강원랜드,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LG석유화학, KT, LG화학, 영원무역, 풍산, 자화전자, 현대산업개발 등 보유 주식의 보유목적을 '경영참가목적'으로 변경해 보고했다.
템플턴 계열 펀드들은 공시를 통해 이사 및 감사의 선임, 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
이들은 "국내 주식 보유 목적은 보고자가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한 고객을 위하여 최상의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투자대상 기업이 모든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하여 운영되도록 하는 방안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투자 시점에는 일반적으로 경영에 영향을 미칠 의도나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향후 투자대상기업이 OECD 및 World Bank의 최선의 기업지배구조원칙이나 국내의 기업지배구조기본원칙 등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수주주권의 행사 등을 통해 경영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사 등 선임 및 해임과 관련된 어떤 사항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직접 투자대상 기업의 이사를 지명할 의도는 갖고 있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 적임자라고 판단하는 이사 후보자를 지지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19일 네덜란드계 은행인 ABN암로은행이 국내 24개 상장사에 대해 한꺼번에 경영참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공시해 눈길을 끌었다. ABN암로은행은 24개 회사 모두를 상대로 △이사 및 감사의 선임·해임 △자본금 변경 △합병 및 분할 등 10가지 세부사항 전부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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