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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의, '키이스트 · 더서원아이앤비'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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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의, '키이스트 · 더서원아이앤비' |
유명인을 앞세운 주가 띄우기 현상이 코스닥시장에서 계속되고 있다. 올해 3월 한류스타 배용준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8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식시장에서도 '욘사마 열풍'을 일으켰던 키이스트(옛 오토윈테크)가 이번에는 일본 투자자들의 투자 기대감에 다시 한번 급등하고 있다. 지난 14일 일본 제1의 온라인증권사인 이트레이드재팬 홈페이지에 키이스트 주식 거래를 자사사이트를 통해 19일부터 실시한다는 공지문이 올라왔다. 이후 배씨의 일본팬들 매수세가 몰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키이스트 주가가 급등해 공지 이전보다 36% 오른 9800원으로 18일 장을 마감했다. 증권전문가들은 "배용준이 처음 최대주주로 등극했을 때 주가가 폭등했다가 두 달도 안돼 제자리로 돌아왔던 선례가 있었던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최근 김대중 정부 시절 '최규선 게이트'로 유명했던 최규선 씨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컴퓨터 주변기기 생산업체 서원아이앤비(현 유아이에너지)도 비슷한 사례. 이 회사는 최씨를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한편 미국 하원의원 출신인 스테판 솔라즈 씨를 고문으로 영입하고 제프리 존스 주한 미상공회의소 전 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주가는 최씨를 이사로 선임했던 11월 24일 전인 11월 21일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해 18일 현재 179% 오른(11월 20일 종가 기준) 5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사명을 유아이에너지로 바꾸고 석유와 가스자원개발 사업을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업내용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박준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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