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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키이스트(,,)가 일본에서 주식매매서비스가 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속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32분 현재 키이스트 주가는 전일보다 4.85% 오른 8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덕분에 최근 증자 실시 등으로 위축된 주가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4일 이트레이드재팬 홈페이지에 그동안 지체돼 왔던 키이스트 주식매매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는 공지문이 올라왔다. 코스닥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트레이드재팬의 주식매매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트레이드재팬은 또 키이스트가 한국의 스타 배용준이 출자한 문화컨텐츠 회사로 연예 매니지먼트, 마케팅 및 영상문화 컨텐츠 비지니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간략해 소개했다. 이트레이드코리아측 역시 이같은 통보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트레이드재팬의 키이스트 주식매매서비스는 당초 지난 8월 중순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준비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연기돼 왔다. 당시 일본내 배용준 팬들이 주식 매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키이스트 주가가 한 때 급등했다.nnbsp;

키이스트 (054780) KEYEAST Co.,Ltd.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SI 제공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47억	자본총계	400억	자산총계	493	부채총계	92억
누적영업이익	-12억	누적순이익	-54억	유동부채	24억	고정부채	6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서 2004년을 저점으로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193.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