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모두가 알고 기대하는 일은 없습니다.

주식 5년이상 해보신 분이라면 쉽게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꿈을 먹고사는 것이 주식이라지만,

이미 알고 있는 재료는 이미 반영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공시를 통해 사업수주나 실적들이 발표되면 당일 하루 반짝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나만 모르고 내부 정보를 알고 있는 다수는 다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재료때문에 주가가 움직인다?

재료를 알고 그 시기에 맞춰 분위기를 띄우고 덩달아 주가도 띄울뿐 설마 여태 모르다 공시보고 주식을 사겠습니까? 주식을 팔겠습니까?

주식에 있어 유무상증자는 대단원의 막을 의미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주식에서 가장 큰 돈을 버는 것은 회사 그리고 내부 투자자 , 기관, 마지막이 개인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가치를 주식으로 찍어내어 맘대로 가격을 매겨 개인에게 매각하는데

손해볼 일이 없는 것이 회사입니다. 그 대단원의 막도 유무상증자입니다.

일단 현시점에서는 키이스트 회사 입장은 할 일은 다한겁니다

향후 주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최근에 주가출렁임에 성급한 추가매매를 하신 분들이 꽤 계신것 같은데 방향성이 없는 와중에 감으로 거래한다는 것은 로또나 잭팟을 기대하는 도박과 매일반입니다. 다른점은 주식이란 유가증권의 소유권을 가질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