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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를 한다고 하면 보통 저렴한 증자가격에 현혹이 됩니다.

누구나 그런것은 당연한데 실상은 증자를 무난히 진행하기위해 안정조작이라는 것을 합니다.

한마디로 유상증자 직전에 마치 주가가 상승하는듯한 주가관리에 들어가서 증자발표시에는

갈피를 못잡고 결정을 못내렸던 투자자들을 현혹하게 됩니다.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한가지 더 그럴듯한 미끼를 던집니다.

무상증자입니다.

어느것이던 증자입니다

이는 일단 회사의 주식가치를 희석시키는 일로 조금만 전문지식이 있는 분은 그 실상을 압니다

제가 오랜세월 투자를 했지만 멋모르고 초보시절 증자를 수도없이 받아봤지만

실제로 증자물량 상장이후에 전보다 이익을 본 예를 10%가 안됩니다.

그것도 초우량 대형주로 그당시 종합주가지수가 폭등중이라 가능했습니다.

보통 하는 말로 한탕 크게 해먹고 튄다고 하지요?

그게 증자입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면 욕을 하고 비난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십중팔구 둘 중 하나입니다

몰 모르던가

아니면 바람잡이입니다

어떻게든 유상증자가 성공되도록 사력을 다할겁니다

왜냐면 증자가 제대로 성공못하면 주관사인 증권사가 다 덤태기를 쓰니까 엄청난 손실을 입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