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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인터넷주 강세…하루만에 반등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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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코스피지수의 오름세에 힙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0포인트(0.66%) 오른 549.7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해외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한 데 힘입어 2.74포인트(0.50%) 오른 548.89로 출발했다. 이후 유가증권시장의 상승세가 더해져 오름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51억원 순매도로 돌아섰고 외국인도 90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전날 '팔자'에 나섰던 기관은 15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일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상한가 2개를 비롯 40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는 7개에 447개 종목이 내렸다.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이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중소형주는 부진했다. 인터넷 업종이 3.56%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IT부품과 금융도 모두 2.0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오름세를 보였고, 섬유의류(-2.99%), 음식료·담배(-1.44%), 비금속(-1.20%) 등은 하락했다.
NHN은 4.61% 오르며 분기실적 발표 후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CJ인터넷은 실적하락 발표에도 불구하고 4.14% 올랐다. 네오위즈도 2.53% 상승률로 인터넷주 강세에 동참했다.
영화배우 배용준씨가 최대주주인 키이스트는 일본에서 주식거래된다는 소식에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5.29% 상승하며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플래닛82는 나흘만에 반등하며 10.17% 상승하는 초강세를 나타냈다.
CJ홈쇼핑과 GS홈쇼핑도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로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고 또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는 인식이 퍼지며 각각 0.85%, 1.32% 상승 흐름을 보였다.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소식으로 장초반 오름세를 기록했던 유선방송사업자(SO) 관련주들은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면서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큐릭스와 한빛방송이 0.19%, 0.70% 각각 하락했다.
반면 CJ홈쇼핑과 GS홈쇼핑은 우리홈쇼핑 인수의 반사이익과 현재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는 인식이 퍼지며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대우증권 조재훈 투자분석부장은 "최근 시장은 미국시장을 답습하기보다는 선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외부 변수보다는 내부 수급변화 여부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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