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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키이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한류엑스포 행사가 다음달 이후로 연기됐다. 한류엑스포 관계자는 4일 "행정적인 사항과 함께 행사를 좀 더 세밀하게 치러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한류엑스포 행사를 연기키로 했다"며 "이번달 엑스포를 개장하기는 무리"라고 말했다. 한류엑스포측은 다음주 일정을 확정, 공고할 계획이다. 키이스트는 지난 5월 회사와 제이맥코리아가 공동으로 한류 엑스포 행사를 주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1차로 지난달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개최할 계획이었다. 키이스트는 내년 8월까지 두 차례의 한류 엑스포 행사를 개최, 약 360억원의 매출과 약 210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었다. 한편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키이스트 주가는 전일보다 10.31% 오른 3만9600원을 기록, 사흘째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이트레이드재팬이 키이스트 주식의 매매서비스를 이달 중순부터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도화선이 됐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이스트 (054780) KEYEAST Co.,Ltd. 멀티미디어콘텐츠의 대상으로 한 시스템통합 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35억	자본총계	157억	자산총계	231	부채총계	73억
누적영업이익	-9억	누적순이익	-51억	유동부채	53억	고정부채	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4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193.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