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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만주(15%) 오늘부터 매각 가능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소프트뱅크기업구조조정1호조합이 보유한 키이스트(,,) 주식이 오늘(3일)부터 장내매도가 가능해진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키이스트의 유상증자에 참여, 소프트뱅크측이 인수했던 57만8778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3개월이 지나면서 지난달 30일자로 끝났다. 57만8778주는 키이스트 현재 전체 발행주식의 15%에 달하는 물량으로 장내 매매 개시시 물량 부담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돼 왔다. 키이스트 주가는 한류 스타 배용준이 최대주주가 된 것을 재료로 한 때 8만6500원까지 치솟았다가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심리 악화로 현재는 50% 넘게 하락한 상태. 그러나 유상신주 발행가격보다는 여전히 높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지난 3월 유상신주 발행가격은 6220원으로 지난달 30일 종가 2만8100원의 22.1% 수준이다.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소프트뱅크측은 126억6300만원의 평가차익을 얻고 있는 셈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이스트 (054780) KEYEAST Co.,Ltd. 멀티미디어콘텐츠의 대상으로 한 시스템통합 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35억	자본총계	157억	자산총계	231	부채총계	73억
누적영업이익	-9억	누적순이익	-51억	유동부채	53억	고정부채	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서 2004년을 저점으로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193.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