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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냥꾼과 개미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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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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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 2006/04/0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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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냥꾼 과 개미사냥꾼.

매스컴을 보면 어느어느 기업이 외인손에 넘어간다.열심히 키운 우리나라 회사가 남들 손에 넘어가는걸 보았을 겁니다.

주식판에도 사냥꾼과 먹이가 존재 합니다.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 원칙과 기준을 정하고 독창적인 자기만의 매매를 터특 해야 합니다.

누구나 초보때 무때포 식의 주식으로 손실을 입고 슬퍼한 경험이 있듯..

주가가 오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매매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아무 지식과 견문이 없이 순간 대박을 노리고 주식 시장에 뛰어든 자는 개미사냥꾼의 표적이 됩니다.(즉 초보개미들의 먹이감은 부실한 회사의 먹이감이나 세력의 먹이감이 됩니다.)

주식은 투자 입니다...

근거 없이 급등하는 종목을 사는건 투기 입니다..

즉 투기성 종목엔 항상 개미냥꾼 즉 세력들이 장난 치기 마련인데..

본인이 초 단타의 고수가 아니라면 그런 종목을 따라 잡는건 대한히 위험 합니다.

물론 어쩌다 타이밍이 좋아서 한두번 성투 하더라도, 매일 성투하란 법은 없고 실패를 하면 개미사냥꾼들은 사냥한 먹이감에 절때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즉 단타의 끝자락! 꼭지점에 산 개미들은 덫에 걸려 혼비백산 개미끼리 치고받고 서로가 누구에게 역겼는지 이유도 모르고 개미끼리 싸웁니다) !!사냥 당한 개미는 꼭지점에서 어쩔줄 몰라 합니다.

!! 개미사냥꾼은 포획한 먹이감에게 절때 먹이를 않준다 !!

개미사냥꾼은 먹이감인 개미를 풀어 주려구 신고가를 갱신하여 나오게 해주지 않습니다.

사냥한 먹이감의 단물을 다 빨아먹고 개미사냥꾼은 또다시 이 어지러운 주식판에 함정을 파고 먹이감인 호구개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옛말에 숲을 보고 주식을 해야지 나무를 보고 주식 하다간 크게 물립니다..

언제나 꼭지점엔 개미만이 있듯 세력은 빠지고 개미끼리 싸웁니다..

주식은 평생공부 입니다..

나 또한 고수가 아니고.

어느곳을 가든 선배가 있듯이...

나이 드신분이 매도 먼저 맞아 밨다고 선배의 절실한 충고와 노하우를 기다려 봅니다.

또한 아무리 고수라도 실패하는 투자자가 있듯이.

투자엔 한상 신중한 자세로 임해야 됩니다..

2~3번 성투하고 크게 한번 실패하면 말짱 도루묵 입니다....

작게먹고 손실시 손절하는 자세가 필요하듯....

아니다 싶으면 따끔한 충고와 견문을 넓여 자기만의 종목 발굴에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매일 고수의 추천으로 끌려가면 자기능력을 기를 기회가 없습니다.

본인이 초보 이기전에 본인도 노력하면 큰 수확을 내는 종목을 발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주식해야 합니다.

원칙이 있는 투자 방법은 악조건 장에서 살아 남는 법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 주식이 좋다고 말하며 매수 추천을 권한다면 그 주식은 에너지가 다한 주식입니다.개미사냥꾼은 높은산(꼭지점)에 함정을 파고,걸려든 개미들에게 친구 동생 가족까지 행복한 잠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유혹해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시골 장터 처럼 사람을 모아놓고 약장수 사기치듯 한순간에 빠져 나갑니다.

우리 내부의 적은 바로 자기 자신 입니다. 마인트컨트롤 자기 감정을 다스릴줄 아는자가 대세를 가늠하고 때를 기다릴줄 아는 고수인 것입니다.

당장 손실이 나서 그걸 만회 하려구 하락장에서 주식을 사는 이는 바로 호구인 것입니다..

항상 어떤 주식을 살때는 10번 생각하고 모든 지식을 총 동원해서 주식을 사도 수익 내기는 어렵습니다.

즉 주식은 바다와 같아서 모든걸 품어 주다가 때로는 폭풍처럼 모든걸 집어 삼킵니다.

모두가 그주식 좋다고 말하면 NO 라고 말하는 용기와!!

모두가 그주식 않좋다고 말하면 OK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독창적인....

자기만의 투자 방법을 터득 합시다...

주식은 투기가 아닌 투자로 매매 하여야 자기 발전과 또한 수익이 나도 자만 하지 않습니다..

급등하는 종목 투기성으로 주식을 사서 수익이 난다면 뭇 사람들은 자만에 빠집니다..

즉 자만하는 자는 언젠간 쉽게 무너지는 법입니다....

우리모두 투기가 아닌 투자로써 주식을 대합시다.

저는 기업사냥꾼 되려고 노력합니다.

주주가 대우받고 주주의 힘으로 움직이는 회사가 큰 발전이 있습니다.

부실하고 잔머리 굴려서 사기나 치고 허위 공시와 소비자를 우롱하는 악덕 기업은 퇴출 되어야 합니다.

단지 코스탁에 상장시켜 책상앞에 앉아 탁상 공론만 하고 당장 자기앞에 돈만 세고 있는 기업이 우리 주식판에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런 회사의 주식이 바로 개미사냥꾼의 표적이 되어 힘없는 개미들의 공동묘지 인 것입니다.

모두가 인정받고 믿음으로 투자 할수있는 주식판이 되어야 합니다.

주주를 울리는 그런 기업은 하루속히 퇴출 되어야 합니다.

주식은 투기가 아닌 투자입니다!!

 

출처 타이거으흐흐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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