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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는 일본 내 자회사 비오에프인터내셔널과 일본 디지털콘텐츠 유통업체 디지털어드벤쳐가 합병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합병을 통해 BOFi는 DA의 일본 시장 노하우 및 유통망, 회사 운영 시스템을 활용하고 DA는 BOFi의 킬러 콘텐츠를 통해 부가 수익원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DA는 한류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권리취득 및 권리활용 주변 비즈니스, 자회사를 통한 방송 송출사업 등의 일본 내 대표적인 디지털콘텐츠 유통업체로 현재 BOFi의 온라인 쇼핑몰 보피(http://www.bofi.jp)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12월로 예정된 요코하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BOFi의 전략적 파트너중 한 곳이라고 키이스트는 설명했다. 배성웅 BOFi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