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배용준이 보호예수 2년걸겠다는군요게시글 내용
|
|||||||||||||||||||||||||
|
한류스타 배용준(34)이 재일동포 사업가 손정의 씨가 이끄는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90억원을 투자해 문화 콘텐츠 사업을 시작한다.
배용준은 IT기업인 소프트뱅크 코리아 및 문화 콘텐츠 투자 유통기업 IMX 등과 힘을 합쳐 다음달 8일로 예정된 오토윈테크의 유상 증자에 참여한다고 소프트뱅크 코리아가 20일 발표했다. 소프트뱅크 코리아의 문규학 사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배용준과 소프트뱅크 코리아, 콘텐츠 투자·유통 기업인 IMX 등이 오토윈테크의 유상 증자에 모두 합쳐 1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배용준은 90억원을 투자해 37.5%의 지분율로 최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토윈테크의 사명을 가칭 ‘키이스트’로 바꿈과 동시에 기존 사업을 완전히 접고 아시아 최대의 미디어 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6월 배용준이 손정의 회장을 만나 제안한 것이며 문화 콘텐츠의 생산은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가 담당하게 되지만 배용준이 직접적인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일동포 3세인 손정의 씨가 지난 81년에 설립한 소프트뱅크는 일본내 최대 온라인 인프라 기업으로 야후 재팬과 그라비티 등 여러 IT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 코리아의 설명에 따르면 배용준을 비롯한 이번 투자자들은 사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단기간의 시세 차익을 노린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유상증자일로부터 향후 2년간 매매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문 사장은 “오토윈테크는 자본 잠식으로 코스닥에서 매매정지된 상태다. 연예인을 앞세운 우회상장으로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