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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자회사, 日 진출 6개월만에 `흑자 달성`게시글 내용
아시아 미디어-컨텐츠기업인 키이스트는 올해 초 일본에 설립한 자회사 '비오에프인터내셔널'이 6개월의 짧은 기간 내 일본에서 흑자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비오에프인터내셔널은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제작' '각종상품의 제작, 판매' 등 일본 진출 후 적극적인 사업 활동에 나서, 회사 설립 후 6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비오에프인터네셔널은 또 최근 키이스트와 함께 종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보피(http://www.bofi.jp/)를 오픈하며 온라인까지 그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 식단으로 구성된 도시락’ 및 ‘김치’의 판매를 개시하면서 한국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 또한 다하고 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자회사가 6개월 간 달성한 4억7700만원이라는 흑자 규모는 일견 작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해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데 큰 의의를 둔다”며, “일본 진출을 통해 국내 자체 제작한 상품의 해외 시장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인터넷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이스트에 따르면 비오에프인터내셔널은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제작' '각종상품의 제작, 판매' 등 일본 진출 후 적극적인 사업 활동에 나서, 회사 설립 후 6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비오에프인터네셔널은 또 최근 키이스트와 함께 종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보피(http://www.bofi.jp/)를 오픈하며 온라인까지 그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 식단으로 구성된 도시락’ 및 ‘김치’의 판매를 개시하면서 한국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 또한 다하고 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자회사가 6개월 간 달성한 4억7700만원이라는 흑자 규모는 일견 작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해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데 큰 의의를 둔다”며, “일본 진출을 통해 국내 자체 제작한 상품의 해외 시장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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