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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키이스트(054780)는 일본에 키이스트재팬을 설립하고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문규학 대표는 "2007년 12월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 계약이 만료됐다"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회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재팬은 키이스트 자회사인 BOF 소속배우 배용준과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이지아 등을 해외 진출시키는 동시에 국내 우수 콘텐트를 해외에 소개할 계획이다.
키이스트재팬 대표이사로는 배성웅 키이스트 대표가 선임됐으며 국내 키이스트는 문규학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문규학 대표는 소프트뱅크코리아 대표도 맡고 있다.
문규학 대표는 "2007년 12월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 계약이 만료됐다"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회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재팬은 키이스트 자회사인 BOF 소속배우 배용준과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이지아 등을 해외 진출시키는 동시에 국내 우수 콘텐트를 해외에 소개할 계획이다.
키이스트재팬 대표이사로는 배성웅 키이스트 대표가 선임됐으며 국내 키이스트는 문규학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문규학 대표는 소프트뱅크코리아 대표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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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만 (rom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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