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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록사사는 9p의 터널에서 빠져나와 제법 큰폭의 상승이 있었네요. 유가 상승과 업댓 기대감으로 슬슬 오르는거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 발표한 베이커휴즈 리그 현황을 보면 미국은 오일 리그가 1개 늘었고 가스 리그는 5개 줄었습니다. 카나다는 오일 리그 16개. 가스 리그 13개 줄어 북미지역 전체로는 33개가 줄었습니다.
북미지역 시추리그 최고로 가동되었을 때가 1862개 였고 현재 545개. 약 70%가 줄어 들었습니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다이나믹 그 자쳬였습니다. 어제 브렌트유 42불대 찍고 살짝 내려와있는 상태인데 다음 주엔 사라진 80만배럴/day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유가가 또 한번 움직일것 같습니다. 하루에 80만 배럴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1년으로 계산하면 약 2.9억 배럴으로 엄청난 양 입니다. 유류재고는 고무줄 같이 늘이고 줄이고 지들 맘데로 계산기 두들길수 있는거라 발표를 온전히 신뢰 못하는게 현실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