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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돈스코이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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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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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5 2016/03/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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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국가 재정 수입의 절반 가량을 에너지 수출에 의존하는 러시아의 검증된 원유 매장량이 향후 28년치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았다고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돈스코이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날 자국 관영 일간 ‘로시이스카야 가제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론적으로 채굴이 가능한 원유 매장량은 290억 톤으로 57년 분량이지만, 어떻게 채굴할 수 있을지가 검증된 확인매장량은 절반 수준인 140억 톤밖에 안된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돈스코이 장관은 "갈수록 채굴이 어려운 지역의 매장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같은 지역의 원유 생산은 경제적 효율성이 떨어지고 기술 향상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유전 개발이 없으면 오는 2020년부터 기존 러시아 유전의 채굴량이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 재정 수입의 50%, 전체 수출의 70%를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출에 의존하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 제재와 국제 유가 폭락으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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