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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sq kilometers extension area를 찾아보니 매우 흥미로운 지역입니다. 현재 다른 회사에서 시추하고 있는 지역과 매우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이번에 광구가 북동쪽으로 확장된 지역과 가까운 지역 위성사진 입니다. 오라지만이 저유가를 틈타 카탄정부를 잘 구워 삼았나? 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곧 월말 입니다. 이번 1월 업댓엔 록시사가 어떤 업댓 내용을 내어 놓을지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되고 궁금해 집니다. 추측해 보면 A6는 암염돔 뚫고 있을것 같구요 801은 지난번에 이틀에 걸쳐 오일이 흘러나왔고 유체 희석작업이 끝나 드릴파이프를 제거 한다고 했으니 플테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또한 드릴파이프를 제거 했으니 리그를 차기 딥웰로 옮겨야 하는데 그 작업도 진행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A5는 새로운 튜빙 장비를 사용해서 유체를 제거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쯤 새로운 장비로 유체제거를 시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참으로 긴 시간 입니다. 그동안 국제유가는 120불에서 30불대 찍었고 많은 사람들이 년말쯤엔 50불대를 예상하고 있는데 국제유가를 미리 예견한다는 자체가 좀 우습기도 합니다만 제가 보는 현재 저유가에 대한 관점은 석유 생산량.소비량 보단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이 저유가를 더 심하게 부추긴것 같아 보입니다. 미국 셰일산업은 이제 파탄났다고 보면 촛점을 월가에 맞추어야 됩니다. 금융위기 이후 월가의 탐욕스런 돈이 셰일오일에 미친듯이 퍼부었지만 사우디와 싸움에서 완패하고 이제 오바마와 함께 셰일오일의 종말을 고하게 되었으니 분명 출구전략을 쓸게 뻔해 보입니다. 늘 성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