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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근무처에서 씽크풀 눈팅하다 퇴근한 후 글 남겨봅니다.
저는 1년 조금 넘은 대한뉴팜 소액주주입니다.
tirex... 란 아이디 쓰고 있습니다.
서울 사는 직장인 입니다.
뉴팜에 관한 도움 드릴 만한 정보가 있으면 과거엔 팍스넷에, 요즘엔 씽크풀에 간혹 글을 남기는 사람입니다.
근 1년 이상 주주로서 살다 보니 사실, 재료정보에 관한 도움은 피크님께 많은 신세를 집니다.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갖곤 합니다.
여지껏 관련분야 전문 내용 전달은 사실 피크님만한 분을 못뵙고,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차후에 주주들과 함께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갖곤 합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피크님이 제 주식인생에서 저의 매수, 매도 판단엔 최종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종 클릭은 제 선택이고 그 결과에 대해서 제가 책임져야 할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크님은 동호회 회원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드 제플린님의 글은 요즘 팍스넷을 통해 솔직히 눈팅하면서 주의 깊게 읽어보곤 하였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레드제플린 광팬이었고, 요즘도 the rain song....등등 주옥같은 곡들을 듣곤합니다)
몇달전엔 그냥 안티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근래에 님께서 쓴 거시경제의 흐름에 관한 분석은 솔직히 탁월하다고 인정합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님께서 예상한 대한민국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관한 의견엔 물음표를 갖고 있습니다)
분란의 원인을 살펴봅니다.
imhsr20이란 아이디를 쓰는 님의 글이 발단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글이 올라온 이후, 서로간의 비방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최초의 글을 올리신 님께선 글의 명확한 출처와 생각등을 밝히시면
서로에 대한 오해가 줄어들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인 비방은 결국 상호간에 아무런 득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남는 것은 마음에 깊이 패인 상처밖엔 없을 것입니다.
피크님 '소'를 취하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제플린 님. 씽크풀 보다는 팍스넷에 다시금 주옥같은 글을 올리시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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