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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뉴팜 내적으로보면 기대했던 공시내용과 실제로 발표된 현지 진행 상황과의 차이점, 다시 언급하지 않더라도 대외적인 다양하고도 섬뜩한 대외적인 악재들로 주가가 상당히 빠졌습니다.

당장 월요일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지난 뉴팜의 분기, 반기 보고서를 통해서 보면 (해외자원상황을 차치하고서라도) 초보인 제가 봐도 결코 이 기업의 제정 파운데이션이 나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일수도 있겠으나 난중에 이 부분 전문가가 별도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아래의 비교가 의미없을지 모르겠으나 아시다시피 타 주식들도 상황이 만만치 않게 어렵습니다.

몇몇 주식의 근 한 달동안의 주식시세 변동 폭입니다.

*셀트리온 : 8월 6일 이래로 약 -23%

*산성엘엔에스 : 7월 14일 이래로 약 -48.77%

*한미약품 : 7월 10일 이래로 약 -30%

*한미사이언스 : 7월 28일 이래로 약 -21.41%

*삼성물산 : 7월 16일 이래로 약 -33%

*제일모직 : 7월 13일 이래로 약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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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삼물과 제모의 주주분들이 이를 갉고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회사차원의 공식적인 주가 부양 의지와 실재로 관련 기구를 만들었음을 대외적으로도 공표했는데요.

막상 통합이후에 나몰라라 하고 있는 삼성측의 뭐 같은 행보에 엄청난 실망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 욕 처먹지 않으려면 반드시 올려야 합니다.

결론적으론 많이 빠진건 사실이나 뉴팜만 아주 독보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중인 것은 아닙니다.

대외적인 악재가 언제쯤 조금이나마 사그라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