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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분석이고 지층분석이고 다 필요없음..다 부질없음.. 다 알만큼 알고 1년이상 이 종목 들고간다는 것 자체가 기회비용 상실한 손실이라고 봄.. 오직 지금은 그걸 증명할 공시밖에는 희망이 없는듯.. 그리스악재, 그리고 중국증시 폭락, 그리고 중국 환율문제, 그리고 9월 미국금리인상 예상.. 무려 악재만 4개임..두고본다고 해서 해결될 시간만의 문제가 아님.. 제약주에 묶여 외인들 매도칠때 함께 빠지고 영업이익 이빠이 나도 주가에 아무 영향없는 뉴팜은 이미 도박주라고 봄.. 지금껏 분석해온 땅속의 예측들이 맞다는 공시밖에는 반등할 모멘텀이 없음.. 근 1년만의 17000원대를 보며..종목을 잘못 짚은게 아닌가 싶음..주포도 없고 세력도 없고.. 그저 대외변수에 요동이 너무 심한 종목.. 빠지면 빠지는대로 옴팡 떨어지고..오르면 오르는대로 찔끔 오르는 엿같은 종목. 영업이익 전기대비 대박이라도 그 규모가 몇십억 규모라 주가 반영 없다. 뉴팜은 이젠 유전소식 아니면 오를 건더기가 없다.. 말그대로 도박주. 거기에 인생과 시간과 돈을 걸기엔 넘 위험하지 않나싶다..기업의 가치, 밸류투자의 불확실성이 너무 높은 고위험종목..낼은 16000원대 볼려낭..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