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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 포함해서 작년 8월 말 록시가 고점 찍은 이후 명확한 호재 없이 급등한 경우는 총 세번입니다.

올 6월에도 한번 있었죠. 그때도 공시 나온다 어쩐다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없었고

당시 거래 보면 200만주를 넘기기 위해 올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래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떤 호재는 나와봐야 압니다. 특히나 록시는요.

어떤 세력?이 지금 충분히 저점이니 장난좀 쳐볼 수 있겠다 해서 들어온 것일 수도 있는거죠.

영국애들도 급등하면 설레발 치느라 난리입니다.

오늘도 마지막 거래 지나서 대량의 물량을 떠넘긴 듯한 모습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공시는 나와봐야 압니다. 내일이 공시나오고 4주째 되는 날이니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일단은 차분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록시, 특히 카버는 악재를 늦추는 경향은 있어도 호재를 가지고 뜸들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왜 모두가 기다리는 801 로깅 결과는 아직도 발표를 안할까요

주주총회에 참여한 주주가 801은 부정적이라는 뉘앙스를 보인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저도 제가 틀리길 바랍니다만 두번이나 당하고 나니 좋게 보기가 쉽지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