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피크님 인기 많으시네요.........ㅎㅎ 

전부 이쪽으로 이사 오시는 분위기군요

야누스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사용할 닉인데 미리 바꿨습니다

이제부터는 야누스로 불러 주세요....

야누스에 대해서 이중적인 양면성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줄 오해들 많으신데 그렇지 않습니다 (소설 때문에...)

야누스는 로마의 신인데요 그리스신을 공유하던 로마에서 유일한 로마의 신으로 알려져 있죠

끝과 시작의 관문을 지키는 신이죠... 

1월 (January)는 라틴어 Januarius 야누아리우스에서 유례가 되었답니다 야누스의 달을 뜻하죠

한해가 바뀌는 시작을 야누스의 달이라고 한것은 끝이 곧 시작이다 라는 의미겠죠

가만보면 동양철학하고 서양철학이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좀 많아요 현인들의 생각은 다거기서 거긴가 봅니다

주역도 이런 시간의 변화를 통해 세상만물의 변화를 통계화 해서 예측했던 학문이죠

아! 신학도 일종의 철학 입니다 ... ㅎㅎ

일절하고 오늘까지 업데이트를 기대 했는데요 어쩐일인지... 조용하네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혹시 중대한 결정사항이 있어서 결론이 내려지면 같이 업데이트 하려고 그러는건지... 이런 저런 상상력을 또 동원하게 만드네요

하여간 쉬운게 없군요 ㅎㅎㅎ

현재 대한뉴팜은 기술적인 반등구간에 있는데 지난 금요일은 반등이 안나올 수 없는 극단적인 구간에서 지수반등의 흐름과 동반된 흐름을 보였네요

이종목을 왜 지수랑 연동해서 거래들을 하는지 저는 살짝 이해는 안갑니다

아 전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구요 알기는 알겠는데 그게 크게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고퍼주들이 얻어 맞는 장이니 그럴수도 있다 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대한뉴팜은 이제 오히려 자산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이라서....... ^^ 다들 아시잖아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고퍼주가 아니라 자산주에 가까워지고 있는건데 껍데기만 보니까 구분을 못하는가 봅니다

현재는 그자산가치를 확인해 가는 과정이죠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거냐? 도대체.... 이렇게요

좀 답답하시겠지만 지금은 따로 할게 없습니다

전에도 많이 언급 했지만 주식투자는 지나간 시세에 집착하는게 아니고 현재와 미래를 보면서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 입니다

지금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위험부담이 큰시장 입니다

시각을 조금만 틀어서 보면 대한뉴팜은 성장주가 아니라 자산주로 가는 길이라는 걸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은 모든 변화를 만들어 내는 기본 입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앞날이 열리기를 기원 합니다

아 그리고 장중에 상해증시 보면서 지수도 출렁출렁 종목도 출렁거리는데 사실 상해지수는 이제 볼게 없습니다

어차피 박스권으로 가둬지는 시점이라서... 처음 급락을 하던 시점부터 팍스에서는 말씀을 드렸죠?

대충 3500포인트에서 하락이 멈추고 반등을 할것이다 그러나 그반등은 역시 제한적일수 밖에 없구요

굳이 차트를 안보여드려도 다들 한번씩 보실테니 패스하구요

그냥 박스권인데 불안감만 조장하면서 시세들을 흔들고 있네요

저점을 계속 확인하면서 신뢰감을 쌓는 과정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당장은 돌릴 수 있는 시장은 아니지만 제한적인 등락이 반복되는 정도이기 때문에 당장 추세를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 큰 위험이 아니다 이말 입니다

조만간 이런 혼란은 진정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