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뉴팜 2년된 주주입니다.

네이버와 팍스넷에서 눈팅만 하다가 피크님이 옮기신대서 여기에서 자리잡으려고 왔습니다.

2년반전에 매입한 물량 그대로 움직임없이 들고가고 있습니다. 

저는 단타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기름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고 또 뉴팜에 기름판돈이 입금되는 순간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저는 기름이 존재하고, 뉴팜의 미래 성장성을 믿고있기에 작년 급상승부터 올초 급락 그리고 단기상승고점까지

겪고서 한주의 매도매수없이 지금까지 왔습니다.

자신의 목표가까지 함께 손잡고 가다가 중간중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한분씩 헤어졌으면 합니다.

뉴팜에는 믿을 수 있는 여러 전문가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더 마음이 편합니다.

개미들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예상되는 공시가 우리 개미들의 마음을 또 한번 뜨겁게 하는 내용이길 기원합니다.

P.S. 저는 예전 셀트리온 우회상장때부터 투자해서 작년에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회사만 확실하다면 장투만이 개미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경험하고 믿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