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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어? 해보고 나서 이야기하도록 하지”
정주영,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


자기 자신의 실패는 가슴깊이 새겨 두어야 한다.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다른 실패가 있을 뿐이다.

- 1966년 타이 태국 고속도로 현장에서


안 된다고 보는 사람이 많을수록
기어코 해내고 말겠다는 결심은 더 굳세어지고,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더 치열하게 할 수 밖에 없어진다.

- 1970년 현대조선소 구상시


어떤 실수보다도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 1973년 1호선 건조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 1976년 주베일 산업항 공사현장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

- 1978년 원효로 중기공장에서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 1983년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에서


직장은 월급 때문에 다니는 곳이 아니고
자신의 발전 때문에 다녀야 한다.

- 1986년 8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성을 만들고,
습성은 성품을 만들고,
성품은 인생의 운명을 결정한다.

- 1986년 사우디지사에서


일을 행동으로 하면 괴롭다.
그러나 마음으로 하면 즐겁다.

- 1990년대 초 새벽출근길에



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한 사람이
부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가 있다.

담담한 마음을 가집시다.
담담한 마음은
당신을 바르고 굳세고 총명하게 만듭니다.

-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중에서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사람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짓은 없다.

-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중에서



우리가 잘되는 것이 나라가 잘되는 것이며,
나라가 잘되는 것이 우리가 잘될 수 있는 길이다.

- 현대중공업 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