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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오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신경이 쓰일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1.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더라도  당장 대한뉴팜에 직접적인

    피해나 문제는 없습니다.

2. 단 2년동안 2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시 투자유의 종목으로 분류되며

   투자유의 종목으로 분류된 상태에서, 1년이내 다시한번 불성실 공시사유가 발생되면

   해당  법인은 최악의 경우 퇴출 사유에 해당 합니다.

3. 대한뉴팜 공시에 별로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방금 3년치 공시를 확인했네요.

    다행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건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4. 이번 불성실공시지정건은 대한뉴팜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5. 내일 주가는 약간 출렁거리겠지요.

그런데, 이번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사유가  소송등의 제기 신청을 지연공시했다는

이유입니다.

6. 2019년 2월 26일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되기 시작했고 뉴팜은

   별볼일 없는 소송이라 여겨서 , 공시도 않하고  간단히 끝내려고 하다가

7. 2019년 11월19일 손해배상금을 251억으로 변경하니 어쩔수 없이

   공시를 하게되었고 이것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사유가 된거지요.

8. 현재, 이 상황은 대한뉴팜의 판단 착오에 따른 헛발질 인지 ,

   의도적으로 주가를 조정 하려는 의도가 있는지는 알수없으나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때, 현재의 주가로 묶어둬야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