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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로이터) - 상승게시글 내용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의 감산 합의가 내년 3월까지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
오후 4시41분 현재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 LCOc1 은 0.35% 상승한 배럴당 54.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물 CLc1 은 0.31% 오른 배럴당 51.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지난해 말 이뤄진 감산 합의가 내년 3월까지 연장될 것이란 기대에 5월 저점으로부터 10% 이상 상승했다.
프랑스 은행 BNP 파리바는 "OPEC은 25일 총회에서 감산 연장을 최우선 안건으로 다룰 것이다. 석유 재고가 최근 5년 평균 근방이라는 OPEC의 목표에 한참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감산 연장은 거의 정해진 결론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BMI리서치는 OPEC 주도의 감산으로 올해에만 겨우 원유 시장이 수급 균형을 회복한 후 2018년부터 시장이 다시 공급과잉 상태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공급과잉 규모는 2013~2016년 수준보다는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편집 최아영 기자)
오후 4시41분 현재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 LCOc1 은 0.35% 상승한 배럴당 54.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물 CLc1 은 0.31% 오른 배럴당 51.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는 지난해 말 이뤄진 감산 합의가 내년 3월까지 연장될 것이란 기대에 5월 저점으로부터 10% 이상 상승했다.
프랑스 은행 BNP 파리바는 "OPEC은 25일 총회에서 감산 연장을 최우선 안건으로 다룰 것이다. 석유 재고가 최근 5년 평균 근방이라는 OPEC의 목표에 한참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감산 연장은 거의 정해진 결론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BMI리서치는 OPEC 주도의 감산으로 올해에만 겨우 원유 시장이 수급 균형을 회복한 후 2018년부터 시장이 다시 공급과잉 상태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공급과잉 규모는 2013~2016년 수준보다는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편집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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