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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5월17일 (로이터)게시글 내용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산유량 감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과잉공급이 지속되고 있다는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키며 유가는 17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 59분 현재 북해산 브렌트유는 1.01% 내린 배럴당 51.13달러에, 미국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는 1.11% 하락한 배럴당 48.12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88만2,000배럴 늘어난 것으로 미국석유협회(API)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240만 배럴 감소를 예상했었다. 17일 "OPEC이 감산 합의을 연장하겠다는 소식에 시작된 유가 랠리는 시장이 리밸런싱의 단서를 기다리며 정체되었다"고 말했다.
사우디와 러시아가 3월까지 감산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후 이틀만에 유가가 반락한 것이다.
1월에 시작되어 6월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OPEC의 산유량 감산은 지금까지 시장을 타이트하게 만들거나 유가를 크게 뒷받침하지 못하여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원문기사 (손효정 기자)
오전 9시 59분 현재 북해산 브렌트유는 1.01% 내린 배럴당 51.13달러에, 미국 서부 텍사스산 경질유는 1.11% 하락한 배럴당 48.12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88만2,000배럴 늘어난 것으로 미국석유협회(API)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240만 배럴 감소를 예상했었다. 17일 "OPEC이 감산 합의을 연장하겠다는 소식에 시작된 유가 랠리는 시장이 리밸런싱의 단서를 기다리며 정체되었다"고 말했다.
사우디와 러시아가 3월까지 감산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후 이틀만에 유가가 반락한 것이다.
1월에 시작되어 6월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OPEC의 산유량 감산은 지금까지 시장을 타이트하게 만들거나 유가를 크게 뒷받침하지 못하여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원문기사 (손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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