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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도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이매진아시아]

제가 소개했던 [케이피티]와 [케이디씨]는 7배, [케이티롤]은 10배이상 폭등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케이맥] 소개후 4배정도 폭등, 각 종목 게시판에서 확인요망!

이번에 제가 자신있게 다시 칼을 뽑은 종목이 바로 [이매진아시아]입니다.

왜냐하면 최대주주 변경되면서 인수한 가격대가 11,215원인데 현재 주가는 2600원!

저도 주식경험이 쌓이면서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세력(대주주 또는 3자배정 유증대상자)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답이 보이는듯...

물론 그 전에도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분석글을 몇차례 올려드렸지만,
그때는 세력이 끝내 유증납입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에 제가 분석한 보람도 없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다릅니다. 어쨌거나 100억의 엄청난 금액이 납입된 상황이죠.
그러니 이제 세력의 입장에서 분석하는 밑그림은 상황인식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만약 주가가 5천원대에서 그대로 약속을 지켜 3자배정 납입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렇다면 기대감에 매수했던 모든 개인들이 별어려움 없이 현재 고수익 중이겠지요?

반면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며 3자배정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1년동안 아무런 재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가가 올라도 보호예수에 묶여 1년 동안은 팔지도 못하고 구경만 해야하니까요.

수백억이나 되는 엄청난 유증납입만 이루어지면 주가폭등은 불을 보듯 뻔한데...
그렇게 쉽게 개인들에게 수익을 주기도 싫겠지만... 세력입장에서 1년간 재미없겠죠?

코스닥 잡주들은 3자배정 유증납입금이 100억만 되어도 상한가 3방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수백억이나 되는 엄청난 재료를 갖고 있으면서 개인들에게 쉽게 돈벌게 해줄까요?

3자배정 유증납입이 완료되면 주가폭등이 보장되는데... 세력입장에서도 이익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그들도 유증납입을 완료하기 전에 저가에 물량을 확보하고 싶었을 겁니다.

다행히도 그들이 주가 움직임의 칼자루를 쥐고 있으니 저가에 쉽게 물량확보 가능합니다.
유증납입일을 연기하면 개인들이 알아서 불안감 조성하며 저가에 물량 갖다바칠테니까요.

지나고 보니, 실제로 그들은 몇차례나 납입약속을 어겼고, 거래정지까지 경험했습니다.
그 뿐인가요? 상장폐지 직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상황이니 대부분 개인들은 지쳤겠죠?

그리고도 한참이나 더 시간이 흘렀고, 그 이후에도 납입약속은 번번히 지키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100억을 슬쩍 납입했지만... 여전히 개인들은 믿지 못하고 탈출에 여념이 없지요?

그들은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물량을 확보할때까지는 이렇게 납입연기를 선택했던 겁니다.
그리고 원하는 물량을 확보하면 어느날 갑자기 유증납입을 완료할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죠?

처음에는 신념을 갖고 이 종목을 매수했을지라도 번번히 약속을 지키지 않는 상황을 겪으면서
모든게 사기같고... 그래서 본전근처라도 오면 던지고 싶은 심리가 형성되기를 기다릴 겁니다.

얼마전까지도 유증납입이 전혀 없이 그냥 유증계획을 발표만 해도 상한가가 쉽게 나왔는데...
이제는 실제로 100억을 납입했는데도 개인들은 시큰둥하고... 오히려 물량 나오기 바쁘지요?

이러한 시나리오는 세력들 입장에서도 매력적이지만... 악성 매물을 솎아내는데도 좋은 방법이죠.
만약 유증납입을 통해 주가가 폭등하게 되면... 어떤 개인들이 혜택보기를 내심 바랄까요?

물론 주가가 폭등하기 전에 개인물량을 대부분 정리하는게 세력의 목적이겠지만...
끝까지 버티는 개인이 있다면 그들도 더이상 어쩌지 못하고 폭등의 대열에 포함시킬 겁니다.

그런데 그 대열에 포함되는 개인의 자격을 세력들은 나름대로 내심 정했다면 어떤 기준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유증을 여러차례 연기해도 끝까지 회사를 믿고 버티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유증납입이 연기될때마다 중간에 욕이나 하며 물량을 던질 개인들이라면 자격이 없다고 보겠죠?
그런 개인들을 위해서 세력입장에서 주가를 폭등시켜 이익을 주고 싶을까요? 절대로 아니겠죠?

상한가 한두방짜리 폭등이 아니라, 그야말로 대폭등을 기대하는데 철저하게 골라야겠죠?
엄청난 수익을 일정 부분 나눠가지는데 세력입장에서는 당연히 혹독한 테스트를 하고 싶겠죠?

과연 여러분들은 그 엄청난 시련을 모두 견딜만큼 자격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력도 제 글은 보겠지만, 저는 끊임없이 그들에게 이렇게 신호를 보내며 신뢰를 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