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구요^^
어느해보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순시리 아줌씨 땜시
년말 분위기가 매우 좋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진 않을껍니다.
울 나라 민족성으로 볼때 오히려 지금이 모든면에서
한단계 더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대뉴도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었네요.
대뉴는 분명 올해 보단 내년이 내년 보단 내 후년이 더 기대되는 기업은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본업에서 이 만큼 성장하는 기업도 흔치 않거든요.
또한 유전에 투자해 이만큼 큰 희망을가질수 있는 기업 국내에선 대뉴가 유일 합니다.
유전에 관한한 모든 자료들이 다 오픈되어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록시사는 비엔지 광구에서 딥웰이 하나만 제대로 성공하기만 하면 그동안 축적해 놓은 기술로 유전개발이 보다 탄력을 받을걸로 생각됩니다.
이제부턴 신뢰와 불신의 싸움 입니다.
지금까지 카버가 해온 행태로 볼땐 불신이 신뢰를 압도합니다만 석유시추라는 것이 눈으로 보고 하는 작업이 아니기에 일의 특성상 좀 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내년엔 원유가격이 계속해서 상승분위기를 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산유국 감산과 사우디 아람코 상장. 북극해 유전 개발 금지 등이 맞물려 돌아가는 만큼 유전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 상당한 매력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바버스탁과의 합병은 록시사가 유리할때 할려고 록시사가 자꾸 미루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a6결과를 보고 합병하는게 유리하니까 록시사 쪽에서 합병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꾸 글이 길어지네요..
존버님. 올 한 해 맘 고생 많으셨구
올해 보다는 내년이 더 희망찰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즐거운 년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