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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G광구 상업화 가시화, 확인추정 매장량 총 4,500만 배럴 2016-09-05
상세내용
대한뉴팜㈜, BNG광구 상업화 가시화, 확인추정 매장량 총 4,500만 배럴

● 남 에르메스 필드 추정 매장량(2P) 29.3백만 배럴, 가능매장량 총 4,500만 배럴
● 국내 기업이 카자흐스탄에 투자해 가장 성공한 광구와 비슷한 매장량 수준
● 심부유정 개발을 통해 추후 매장량 확대 기대
● 25년간 생산할 수 있는 상업 라이센스 취득 예상

코스닥 상장사 대한뉴팜이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를 운영하는 록시(Roxi Petroleum)는 9월 2일 공시를 통해 BNG 광구 매장량을 밝혔다. 이번 매장량 발표는 BNG광구 천부유정(shallow well) 지역의 매장량이며, 심부유정(deep well) 지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광구 평가기관인 Gaffney, Cline & Associates (“GCA사”)는 록시가 제공한 로그 데이터(log data), 유정 테스트(well tests), 파일럿 생산 데이터(pilot production data)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원유 매장량에 대한 독립적 감사를 실시했다.

매장량 (단위: 백만 배럴)
확인(1P) : 18.1
확인 + 추정(2P) : 29.3
확인 + 추정 + 가능(3P) : 45.0

대한뉴팜㈜ 배건우 대표는 “남 에르메스 필드는 현재 파일럿 단계 생산이며 일당 600~800배럴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번 확인 매장량을 발표를 통해 록시는 2043년까지 25년간
생산할 수 있는 상업 라이센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천부유정 매장량 규모는 국내 기업에서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 중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되는 광구와 비슷한
매장량 수준”이라고 밝혔다.

더 나아가 록시 의사회 의장 클라이브 카버는 “BNG광구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아이르샤글 필드의 심부유정(deep well) 개발을 통해 매장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