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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흑자전환이후 전년도에는 영업이익 100억원을 초과 달성하였고 내부유보율이 1,000%가 넘는 우량회사입니다

불행히도 시장에서는 대뉴의 이런 부문을 애써 무시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읍니다
동종종목들의 실적과 비교해 보시면 이러한 사실은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다만 대뉴는 유전 관련 재료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과거부터 제약동약 관련해서는 상대적 소외를 당하였으나 대뉴의 실적은 어쨓던 제약동약에서 나고 있습니다

핑게꺼리로 제약부문의 미래성장성과 독창적 신약 또는 한창 뜨고있는 바이오가 아니라 장미빛 미래를 꿈꾸기 어렵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실적은 엄연한 사실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라고 본다면 제약동약부문은 안정적 사업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적이 꾸준히 나오는 종목을 시장이 계속 무시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볼 때

지금은 유전재료 때문에 억지로 누르고 있지만 언젠가는 걷잡을 수 없는 폭발력으로 터진다라고 생각되는군요

존버님들은 그 때를 기다리고 있다 보기에 힘든 상황이 지속되어도 그러려니 하고 있겠지요

일희일비 하지않고 가는길 묵묵히 가시면 종국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희망고문이 심했나요. ㅎㅎㅎ

말하는데로 뜻하는데로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존버님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