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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카버 시키 주디만 기다리다가 한달 보냈네요.
본업에선 회사가 나름데로 성장 할 수 있는 제약과 동약에서 신제품을 출시했고 기대할만한 제네릭까지 출시 했으니 큰 성과가 있는 한달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주주들이 회사를 방문해 그동안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든 부분도 어느정도 해소했고 주주들이 합심할수 있는 계기를 만든 5월 이었기에 이제 5월을 밑거름으로 6윌과 7월, 8월엔 꽃을 활짝 피우는 계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당장 6월엔 큰 이벤트가 있습니다.
향후 유가방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오펙회의가 있고 록시사 년간 보고서가 6월말 이전에 발표됩니다.
a6를 통해 결정적인 한방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것도 시기적으론 6월 입니다. 기타 딥웰이나 펀딩 건은 국제유가가 60불로 향하면 뭔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추측만 해봅니다.
어려운 5월 잘 버텼습니다
6월엔 보다 강한 멘탈로 공매도를 박살내는
한달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