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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먹거리.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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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0 2016/05/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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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이설영 | 16.05.29 15:55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2, 제3의 바이소 성공신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바이오 산업 정책의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29일 오후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내 바이오 업계 선도기업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방문했다.

셀트리온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효능을 내도록 복제한 약인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의 국내 선도업체다.

최양희 장관은 셀트리온을 방문한 자리에서 "셀트리온의 대표 의약품인 '램시마'가 세계 각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판매 시장을 확대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이고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창립 4년 만에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인 '렌플렉시스(SB2)'를 국내를 넘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판매허가 신청을 하는 등 성과를 냈다.

최 장관은 "지금은 바이오 연구-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가는 시기이므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는 바이오 R&D 육성, 규제개선 등 정책적 노력을 쏟으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같은 제2의, 제3의 바이오 성공신화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양희 장관의 이번 바이오 의약품 선도업체 방문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바이오 분야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바이오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추진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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