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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는 hp bop(고압 유정 폭발 방지 장치)를 설치했고 108m 드릴링해 3835m까지 뚫었다.

A5는 여전히 코일투빙장비로 뚫고 있다.

801 케미칼 크리닝해서 유정 압력 240bar이다.
300bar되면 테스트 한다.

A6경우 bop설치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었다면 40일 동안 108m가 아니라 최소한 308m 정도는 뚫었겠죠.. 예상되는 고압에 맞는 bop를 주문하는데 일주일. 배송해서 현장 도착하는데 일주일. 설치하는데 일주일 요따위로 일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A5경우 특별히 진도가 나간 내용 없구요
801은 비중이 낮을 드릴유체를 순환시켜 막힘을 해소 하려고 시도 했는데 잘안되었나 봅니다. 결국 케미칼을 넣어 크리닝했고 막힘이 어느정도 해소되어 유정내 압력이 240bar (약 3500psi)형성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 60bar의 압력이 추가되어 300bar가 되면 테스트 한다고 하네요. 진도 나가는게 생각보다 많이 느립니다만 국제유가도 그렇구 안전하게 작업하는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제유가는 지칠줄 모르고 상승하네요.
도하회의가 지난 1월 수준으로 동결 결정되면 현재보다 감산하는 효과를 가져와 단기간내 브렌트유 50불대안착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창한 날씨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성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