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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6일 삼영엠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8500원에서 99 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진성 연구원은 "삼영엠텍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 각 7.2%와 3.7% 감소한 137억5000만원과 22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전반적으로 부합하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 3분기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산업기계구조재 부문의 경우 고가 의 산업기계 구조재(Pallet Car) 매출이 4분기에 예정돼 있어 부진에서 회복할 것으로 관측했다. 주력사업인 내연기관구조재 부문은 전기 대비 10% 감소했으나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4.6% 성장한 81억6000만원으로 여전히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 석이다. 김 연구원은 "작년 3분기에 나타났던 '깜짝 실적'이 올해 4분기에 나타날 것"이 라고 말했다. 삼영엠텍은 오전 11시 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보다 2.98% 오른 8650원 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삼영엠텍 (054540) Samyoung M-Tek 선박엔진 부품 등 구조용 금속제품 전문업체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589억	자본총계	222억	자산총계	454	부채총계	231억
누적영업이익	97억	누적순이익	69억	유동부채	179억	고정부채	5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9.5%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적으로 늘어 최근에는 16.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매출의 특성을 파악하여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