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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31일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타고 있다. 삼영엠텍과 대선조선은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조선업종의 호황과 맞물리며 기자재주들의 강세 흐름도 지속되고 있다.오전 9시23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대비 3.68% 상승세다. 대선조선도 2% 이상 오르며 9일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진소재,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태웅, 화인텍 등도 상승세다. 이날 서울증권은 삼영엠텍이 하반기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현대중공업과 두산엔진 등에 대한 납품증가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했다.같은 시각, 현대미포조선과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들 역시 강세며, 현대중공업의 경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영엠텍 (054540) Samyoung M-Tek 선박엔진 부품 업체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559억	자본총계	207억	자산총계	466	부채총계	259억
누적영업이익	80억	누적순이익	57억	유동부채	199억	고정부채	6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9%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14.3%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