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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티 관심종목으로 쭉 지켜본 사람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어느 고수분의 추천주이니까 더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거예요^^
케이피티 종목 추천받고 나름 회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주담(회사관계자)과도 통화도 해보고, 지금까지 케이피티의 걷어온 길을 살펴보았답니다. 기술적 분석은 기본이겠지요.

케이피티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용과 미수가 없으며, 기관, 외인 물량 또한 없다는 것입니다. 대주주 물량이 50%이기에 유통주식수는 약 250만주 밖에 되지 않으며, 가격또한 적당해서 주포들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라는 것이겠지요.
어느분 말씀대로 경영권확보차 대주주물량 또한 함부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케이피티 실적또한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서 06년, 07년 연속 흑자이며 매년 매출과 이익은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시총 천억원이 넘는 자회사 동양강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최대 알루미늄 생산 기업인 동양강철에 대해선 잘 아실 것입니다. 항공, 선박, 고속전철 등 국산 핵심산업을 주도하고 있고, 또한 현대알루미늄 등 4개 업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전 대화동 등 돈되는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시가총액보다 더 큰 자산을 가지고 있는 알짜배기 회사랍니다. 동양강철또한 항공우주관련주식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테마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우주항공테마뿐아니라 이명박대통령의 정책수혜주로서 올 한해 주목받을 만한 주식입니다.
참, 기사에 보면 우주항공테마랑 상관없다고 회사관계자가 말한거 같은데,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또한 회사다닐때 주식 담당관련 업무를 보았는데 기자, 애널, 주주들 등 수많은 전화와 방문때문에 일이 안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급등, 급락 등 질문을 하면 관련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마주이기에 더더욱 그렇겠지요.(예전, 이화공영, 삼호개발, 비츠로, 한양디지텍 등등 모두 테마주가 동일한 답변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어떻게 움직였나요?ㅋㅋ)
근데 제가 케이피티 회사관계자와 통화해본 결과 케이피티의 금속 표면처리 등은 모든 산업에 쓰이기에, 물론 항공산업에도 쓰이고 있고 우주항공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다고 분명 말했으니까요.

안티들도 뭐 좀 똑바로 알고 안티를 하시게나.. 괜히 뉴스에 나온 내용만으로 안티하지 말고..ㅋ 초짜 티나잖니^^ㅎ

지금까지는 주가조작 피해대상 업체로서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한 주식입니다. 이제 그 가치를 인정받을 때가 온 것이라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우주항공테마주로서 손색이 없다고 판단되는 바. 적극 매수 및 홀딩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신 : 우주항공테마의 소프트웨어쪽의 대장주가 한양디지텍이라면, 하드웨어쪽의 대장주는 케이피티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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