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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양강철이가 케이피티 M&A 이후 황금알을 낳는 회사로 변신했군

그라몬 케이피티(054410)가 황금알의 주인이되져 ㅎㅎㅎㅎ
무서운 기세로 비상을 하지 싶은디
요새 움직임이 수상타


공모시장 연초부터 열기

동양강철 다음달쯤 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2005-01-03 09:38]  

올해는 첫 달인 1월에만 총 12개 기업이 코스닥시장에서 공모를 실시하는 등 기업공개(IPO)시장이 활기차게 문을 연다.

특히 전반적인 IPO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실적이 급성장했던 중형 철 강업체들이 무더기로 거래소 입성을 노리는 등 IPO시장의 업종ㆍ부문별 차별화도 예상된다.

이달 공모업체 중 휴대폰용 S램을 생산하는 이엠엘에스아이는 오는 20~21일 이 틀 동안 청약을 실시한다. 이엠엘에스아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 636억원의 매출 과 13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나노형상 측정장비 제조업체인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이 316억원에 불과했지만 116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매출액 대비 순이익이 36.7 %에 달했다.

연간 단위로 볼 때 거래소시장에서는 지난해 호황을 누린 대한제강 동양강철 동일산업 등 중형 철강업체가 일제히 IPO시장에 문을 두드릴 전망이다. 동양강철과 동일산업 모두 다음달쯤 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강철은 2002년 상장폐지 후 재상장되는 업체로 공모절차는 없을 전망이며 동일산업은 지 난해 상반기 매출액 1174억원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한 봉강, 합금철 전문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