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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의 L사 주가조작 조사 발표와 관련한 당사의 입장

당사는 보다 고부가가치 품목으로의 사업전환과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이를 토대로 한 많은 이익의 창출을 위해 2006년말에 경기도 화성으로 공장을 신축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당사는 금속의 열표면처리전문업체로서 그동안 수많은 연구개발 결과 코스닥시장 상장 및 국내 최대 알루미늄압출업체인 동양강철의 인수등을 통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실한 업체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금융감독원의 L사 주가조작 발표와 관련하여 당사가 연루되어 있다는 루머로 인하여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주님들의 피해와 함께 당사 이미지 및 사업차질에 많은 부분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음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금번 당사 주가의 급격한 상승은 계열회사인 동양강철이 재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2007년 3월 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제출함에 따라 일반투자자들이 판단한 재료에 의한 주가상승이지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이유없는 주가의 상승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주가조작 연관 루머와 관련하여 당사는 전혀 연관이 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당사 및 당사 주주님들은 선의의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으며, 아울러 국내 최초의 거래소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당사 계열사인 동양강철의 재상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우려되는 바입니다.

당사는 기 보유하고 있는 공정기술과 인력으로서 주주님들과 고객님들에게 보다 많은 열매를 돌려드리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금번 주가조작과 관련하여 당사가 연관되어 있다는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당사는 주가조작혐의자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재차 확약합니다.

향후 본 루머와 관련하여 당사에 피해가 발생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07년 4월 18일

(주)케이피티유 대표이사 박 석 봉

 

*이상은 케이피티 홈페이지에 뉴스란에 올라온 케이피티의 해명자료입니다.**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