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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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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지수가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북송전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오전 9시53분 현재 비츠로시스(,,)는 전일보다 11.49% 오른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시스의 오름세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강해지고 있다.이 외 비츠로테크(,,)가 전일보다 6.83% 오른 것을 비롯해 이화전기(,,), 보성파워텍, 광명전기(,,), 제룡산업(,,), 선도전기 등이 모두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6자회담이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횡보세를 보였던 대북관련주들이 힘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북·미 양측의 회담대표가 베이징에서 접촉할 것이라는 소식이 관련주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면서 "북한의 6자회담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다른 종목에 비해 오름세가 약했던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nnbsp;

비츠로시스 (054220) Vitzrosys ITS, SCADA 등 자동제어시스템 전문업체 코스닥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82억	자본총계	278억	자산총계	614	부채총계	335억
누적영업이익	-44억	누적순이익	-33억	유동부채	285억	고정부채	5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82.1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53.6%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