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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2월의 황제테마 탄생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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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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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4 2007/02/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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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테마는 그 동안의 몸부림과 속박에서 풀려나 용트림을 시작한다.
내일은 강력한 테마의 탄생을 보게 되리라 확신한다.
대북관련주를 주목하라. 특히 대북지원의 기초인 전력주를 주목하라.

 

국제 정세는 물론 이거니와 북한의 흐름도 이미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북한과 대한민국이 전쟁을 원한다 해도 국제 정세가 이를 원하지 않으며, 도도한 세계사의 흐름은
한반도의 평화를 강제 하고 있다.

 

북한은 생사기로에 이미 서있으며, 살기 위해서는 핵을 완전히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다.
북한이 현재 고민하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 이를 수용하느냐 하는 것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중국이 혈맹의 우방이라하나, 그것은 과거 일 뿐, 이미 시장 경제 도입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국제 질서 속에서
자기 집 앞마당에 핵을 보유한 국가를 결코 용인 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이미 시장 경제의 성공으로 가진게 많은 중국으로서 한반도의 불안과 혹 있을지 모를 불행을 좌시 할수 없는 것이다.
한반도의 불행은 중국의 불행이 될 수있기 때문이며, 그 동안 이루어 낸 모든 업적과 성과를 하루 아침에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한의 선택은 둘 중 하나 일 수 밖에 없다. 못이기는 척 실리를 얻고 경제를 살려 인민을 편하게해서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회복하고 정권을 유지하느냐, 아니면 버티다가 고사하느냐 하는 선택만 남아 있는 것이다.

 

오늘 북한군의 대규모 중국으로의 탈출은 북한 정권에 크나큰 정치적 타격을 주었으리라 본다.
비록 그 수가 20여명에 불과하다 하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들의 치부를 드러낸 것이다. 친위대의 배신이며, 정권의 버팀목이 무너졌음을 세상에 천명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 선택은 하나다. 민과 군, 북한 내부의  균열을 치유하는 방법은 적당한 명분을 찾아 국제 사회와 친하게 지내며, 경제 원조로 경제 발전에 전력 투구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제 쇼는 시작 되었다. 이제 그 쇼를 구경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한 민족으로서 북한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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