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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억 달러 거대한 블루오션시장 수혜주 ◎
▶ 정부정책 그린홈 수혜주
하이테크 고무소재 전문기업 동아화성(회장 임경식)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그린
홈 프로젝트인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전략기술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됐
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화성은 정부 정책과제인 ‘그린홈 보급 촉진을 위한 건물용 연료전지
분리판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에서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고무개스켓 양산기술
을 맡게 된다.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한 분야인 건물용 연료전지의 정부
로드맵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오는 2020년 그린홈 50만호 보급계획을 실현하고 글
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 산업화를 조기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의 사업비는 정부출원금 73억원,민간부담금 29억원 등 모두 102억원
규모이며 2012년까지 진행된다.한국타이어,유니테크,퓨어셀파워,한국에너지기술연구
원 등 10여개 산학기관이 포함됐다.
동아화성은 연료전지용 고무개스켓의 국산화를 이끈 선도 기업으로 2004년부터 3년
에 걸친 정부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 국내 최초 연료전
지 고분자전해질막 일체형 고무소재를 개발하는 등 연료전지용 고무구조물 관련 세
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그린홈 시장은 2030년까지 250억달러에 이를 거대한 블
루오션”이라며 “연료전지용 고무소재 상용화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용 고무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1분기 매출 254억 사상최대, 영업익 1206% 증가
하이테크 고무소재 전문기업 동아화성(041930)이 올 1분기 254억원 매출에 9억원
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동아화성은 이날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자동차부분 주력사업과 원천기술을 바
탕으로 한 가전제품 사업 시너지 효과 덕에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159억원보다 60% 이상 늘어난 254억원에 달했고, 영업이
익은 전년동기 7200여만원의 13배를 웃도는 9억4600여만원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자동차산업 성장에 따라 주력인 자동차 고무부품 웨더스트립과 엔진용
도어 개스킷, 엔진호스 등의 매출이 증가했고 드럼세탁기용 도어개스킷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매출이 발생한 것이 매출 증가의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성낙제 동아화성 사장은 “전통적으로 1분기가 산업적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전년
동기대비 큰 폭 매출증가는 주목되는 부분”이라면서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영
업특성을 고려할 때 올 실적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ldquo
;전 세계적으로 드럼세탁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체
제를 구축해 북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이 부문 판매 증가가 전체 실적 개선
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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