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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이랜텍(,,)은 10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억4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1% 급감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399억3800만원으로 9% 줄어드는데 그쳤지만 이익 감소폭은 컸다. 순이익은 6억200만원으로 75.2% 줄었다. 이랜텍은 "지난 1분기 휴대폰 배터리 팩의 매출수량 감소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며 "환율 하락도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랜텍은 그러나 "이번 PMP, PVR, 블루투스 응용제품 등 신제품을 본격 판매할 계획"이라며 또 "휴대폰용 이너팩 본격 양산진행으로 배터리팩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랜텍 (054210) Elentec 휴대전화기 및 노트북 배터리팩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993억	자본총계	685억	자산총계	1,184	부채총계	498억
누적영업이익	129억	누적순이익	116억	유동부채	420억	고정부채	7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2.4%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6.5%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