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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오텍(054180)

*제노프라 식중독균  감지 바이오센서 개발 상용화 예정*

*cj푸드 식중독파문 최대수혜주발굴

쎌바이오텍 현재 상한가

씨오텍 자회사 제노프라 식중독균 감지 바이오센서 개발하여

특허출원하였으며

상용화 하기위해 외부부품 업체와 협상중

(제노프라 관계자통화) 현재 내부부품은 모두 개발되었고 조립을 해야할 외부

부품업체와 협상중이며 협상이 되면 1~2달 이내로 상용화 할 예정

아래는 개발당시 기사

제노프라, “실시간으로 식중독균 잡아낸다”

[스탁데일리 2005-11-22 15:19] 

대장균·포도상구균·살모넬라 등 검출 기술 개발

제노프라가 실시간으로 음식 내 식중독 오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고감도 기술을 개발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IT 전문 기업 씨오텍은 계열사인 제노프라는 식중독균과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단일핵산가닥 기술 개발을 완료해 특허 출원했다.

이번 연구는 제노프라의 ‘압타머 기반 바이오칩’이라는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과 같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에서 특징적으로 발견되는 단백질만을 표적으로 결합하는 단일핵산가닥을 골라내는 것이다.

이럴 경우 단일핵산가닥을 이용해 각종 음식물 내에 있는 식중독균과 반응함으로써 오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제노프라는 이런 단일핵산가닥을 오염 가능성이 있는 음식물 등을 떨어뜨려 오염 여부를 현장에서 검사, 즉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출 기기인 ‘어레이형 바이오센서’기술 개발을 완료해 특허를 출원했다.

씨오텍은 이와 관련 휴대해 사용할 수 있는 ‘식중독균 맞춤 어레이형 바이오센서’의 상용화 수준 제품 개발을 추진중이다.

제노프라 김성천 박사는 “이번에 개발 완료된 자사 기술은 실시간이라는 신속함과 동시에 여러 종류의 식중독균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식품 검사의 효율적인 집행이나 식품업체의 품질관리 기능개선, 국내 유통업체의 안정성 평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현재까지 식중독 검사법은 일반적으로 균을 배양해 검사하는 식중독균 분포조사 방법에 의존하고 있어 실험실에서 4일에서 5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기기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오염여부의 확인이 가능해 기존방벙에 비해 신속성 면에서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고 씨오텍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