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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거래정지 기간중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분위기가 회생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건지 도무지

오리무중입니다.

  제 친구가 조금이지만 만주가까이 보유하고 있어 저도 많이 답답합니다. 제가 돈을 좀 빌려주었거든요

 정리절차 들어가 주식이 휴지가 되면 내가 빌려준 돈도 못 갚을테고 친구는 친구되로 미안해서 내 보기가

 힘들거구... 나도 친구에게 어떻게 하란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화요일날 첫 거래된다고해도 과연 이 주식이 얼마에 거래될지 알 수가 없기때문에 ...

 정리매매가 진행되면 상한하가가 없고 금액을 지정해서 내야되고 30분 마다 주문낼 수있다고 하는데 정말

 끝장날 종목들은 매매하는 방식도 틀리는 군요... 영업일로 7일동안 거래가 된다고 하는데 언제 팔자 주문

을 내어야 할지 정말 아득합니다.

 근데 정말 첫날 매도물량을 마구 던지면 낼름낼름 받아먹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분면 상장폐지가 되면

 주식이 휴지 조각인데... 그런 주식 모아서 나중에 다시 상장하려고 하나.. 이런 것은 그 회사 관계자들

 아니면 알 수가 없을텐데... 이럴때 정말 정보를 많이 알고있으면 큰 떼돈을 벌 수있는 기회도 생기겠

 군요... 하도 답답해서 그냥 적어보았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씨오텍 A054180   코스닥  (액면가 : 500) 거래정지    투자유의지정 * 04월 08일 18시 23분 데이터    현재가 2,280  시가 0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0  52주 최저   거래량 0  저가 0  총주식수 17,137,516